생각만해도 답답한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방법 5가지
- 건강
- 2017. 7. 6. 07:30
언제나 맛있는 치느님,지글지글 굽는 소리가 일품인 삼겹살,치즈가 쭉 늘어나는 피자 등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습니다.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더라도 소화가 안되어 속이 더부룩 하다면 의미가 있을까요? 잠깐의 행복 뒤에 긴시간의 불행이 찾아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생각보다 식사 후에 소화불량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소화불량을 대비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생각만해도 답답한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음식 오래 씹기
어릴 때부터 지겹도록 들었던 말입니다. 음식 천천히 오래씹어 먹기! 하지만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수 많은 식사를 해본 결과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씹다보면 나도 모르게 삼키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어쨎든 음식을 오래 잘 씹어 넘기는 것은 기본적인 건강,노화방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침샘,위장,소장에 신호를 보내 22가지의 소화효소를 분비하게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규칙적인 운동,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하다보면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평소 음식섭취 후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부족이 비만,위통,설사,과민성대장증후군과 연관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소화기관으로 향하는 혈액량,소화효소의 생산량을 감소시켜 소화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꾸준한 섬유질 섭취
꾸준한 섬유질 섬취는 당뇨병,심장동맥 질환,치질,대장암 등 건강에 관련해 상당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이뿐만 아니라 섬유질은 소화불량 해결에 있어서 상당히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섬유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는 과채(채소,과일),견과류,곡류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충분한 수분섭취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하나 소화불량에도 도움을 주는 수분섭취입니다. 사람이 음식을 섭취 할 때 체내에 가스트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은 위,소장,대장의 운동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이 호르몬의 역할을 더욱 증진시켜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규칙적인 식사
소화를 시키는 소화액을 가장 많이 분비시키는 기관이 바로 십이지장입니다. 십이지장은 음식물이 위산과 섞이는 것을 중화시켜 장의 점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도와주는데요.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을 경우, 위산 분비량이 매우 증가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너스. 음주 자제하기
적정량 이상의 음주를 하는 경우, 위를 보호하는 점막이 손상되어 소화불량 문제와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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