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매체가 밝히는 2017 상반기 베스트 튜닝카 Top 10

잘나온 튜닝카는 본래의 기능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곤 합니다. 튜닝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강력한 퍼포먼스로 황홀함을 느끼게 해주는 튜닝카들 가운데,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차들을 뽑아볼까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동차 전문매체가 밝히는 2017 상반기 베스트 튜닝카 Top 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이스펙 폭스바겐 시로코 R

최근에 데뷔를 마친 시로코R입니다. 따끈따끈한 신작인데 반해 출력이 아쉽다는 평이 있었는데요. 이에 에이스펙은 430마력의 엔진을 추가하고, 존재감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줄 와이드 바디컷을 적용시켰습니다. 이렇게 시로코  R은 아쉽다는 평을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강력한 모델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2. 칼렉스 디자인 포드 머스탱 GT

카렉스 디자인 손에서 탄생한 포드 머스탱 GT입니다. 기존 튀는 디자인을 많이 만들었던 카렉스 디자인 답게 실내/외를 모두 삐까뻔쩍하게 해놓았습니다. 하지만 주목할점은 외관만이 아닙니다. 이유는 727마력의 엄청난 출력을 자랑하기 때문이죠.

 

3. 탑카 포르쉐 911 터보 카본 에디션


기존 럭셔리 슈퍼카들에 튜닝제품을 만들어왔던 탑카가 만들어낸 탑카 포르쉐 911 터보 카본 에디션입니다. 프론트 범퍼 가격만 2,720유로(한화 약 350만원)이며, 65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4. 제로 투 60 디자인 포드 머스탱 GTT

Zero to 60 Design이라는 회사의 손에서 태어난 제로 투 60 디자인 포드 머스탱 GTT 입니다. 디자인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이지만, 섹시한 디자인에 덤으로 800마력짜리 튜닝을 얹어놨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96km/h(60Mph)까지 단 3.6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5. 보바-모터링 폭스바겐 골프 Mk2

으리으리한 차들을 보다가 보니 평범해 보일 수 있겠지만 알고보면 괴물인 보바-모터링 폭스바겐 골프 Mk2입니다. 무려 1,200마력을 자랑하고, 정지 상태에서 96km/h(60Mph)까지 단 2.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기다 최고 속도가 350km에 달한다고 하니 말 다했죠?

 

6. 닛산 GT-R 폴리스 퍼슈트 23

GT-R 의 별명인 고질라와 경찰이 더해져 '캅질라(Copzilla)' 라는 별명을 갖게 된 닛산 GT-R 폴리스 퍼슈트 23입니다. 다른 튜닝카들과는 다르게 닛산 브랜드 자체적으로 튜닝한 차량인데요. 565마력에 고속도로 추격적을 대비한 파츠,경광등이 더해져 누구도 도망가기 어려운 경찰차가 탄생했네요.


 

7. 포지아 레이싱 피아트 500 아바스

미국의 퍼포먼스 튜닝업체인 포지아에서 만들어낸 포지아 레이싱 피아트 500 아바스입니다. 외관으로 강력한 임패트를 주지는 못하지만, 405마력에 고성능 파츠를 장착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8. 프라이어 디자인 테슬라 모델 S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라이어 디자인에서 탄생시킨 프라이어 디자인 테슬라 모델 S입니다. 립 타입의 스포일러 탑재, 21인치 합금 휠 탑재 등을 통해 전기차인 테슬라를 한층 더 강력하게 만들었습니다.


 

9. 포스트라 메르세데스-AMG S 63 쿠페

화려하고 한눈에 들어올 오렌지 컬러와 와이드 바디킷을 통해 다시 태어난 포스트라 메르세데스-AMG S 63 쿠페 입니다. 다이나믹한 변화는 외관도 외관이지만, 73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도 꼽을 수 있겠습니다.

 

10. 라이트웨이트 퍼포먼스 BMW M2 CSR

이름답게 경량화를 위한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라이트웨이트 퍼포먼스 BMW M2 CSR 입니다. 티탄배기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경량화를 가능케 하였고, 터보엔진을 610마력으로 손질하여 매력 넘치는 차로 재탄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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